박신양 장학회, 블랙베리로 학생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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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양(이하 박신양 장학회장)이 운영중인 연기학도들을 위한 장학재단 ‘박신양 장학회’는 6일, 장학생 및 회원들과 원할한 소통을 위해 블랙베리(BlackBerry) 스마트폰을 공식 사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박신양 장학회가 학생들과의 소통을 위해 블랙베리 활용에 나선다.

평소 블랙베리 애용자인 박신양 장학회장은 단순한 기부와 장학 후원만이 아닌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목표로 하는 ‘박신양 장학회’ 취지를 위해 블랙베리 스마트폰을 활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신양 장학회’는 주로 BBM(BlackBerry Messenger)를 학생들과 장학재단 관계자와의 소통 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 회장은 “BBM을 통해 실시간 대화, 장학생들의 고민과 당면과제를 그때그때 서로 소통할 수 있다”며, “블랙베리폰은 언제 어디에 있던 혼자가 아니라는 ‘결속감’을 가능케 하는 ‘커뮤니케이션 툴’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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