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베리 첫 안드로이드폰 ‘프리브’ 일부 사양이 공개됐다. /사진=블랙베리 블로그
셀룰러뉴스 김준태 기자 = 블랙베리가 내놓는 자사 첫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블랙베리 프리브(BlackBerry Priv). 블랙베리가 14일(현지시각) 올 연말께 630달러(약 71만원)에 내놓을 예정인 이 제품의 일부 사양을 공개했다. 프리브 예약가입 홈페이지(www.blackberry.com/PRIV)도 오픈했다.
이에 따르면, 사진에서 보듯 스마트슬라이드(SmartSlide) 기술에 의한 키보드를 넣었다 숨겼다 할 수 있으며, 5.4인치 듀얼 커브드 스크린을 장착했다. 64비트 퀄컴 스냅드래곤 808 헥사코어 프로세서, 3GB 램, 오랜 대기시간을 보장하는 3410mAh 배터리에 슈나이더 크로이츠나흐(Schneider-Kreuznach) 인증 렌즈가 탑재됐다. 후면 카메라 화소는 1800만 또는 2100만 화소로 예상되며, 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다. 쿼티 물리 키보드와 함께 자사 보안 애플리케이션 ‘DTEK’을 제공해 기존 블랙베리 특성도 유지했다.



블랙베리 안드로이드폰 ‘프리브’ /사진-블랙베리 블로그
(Visited 120 times, 1 visits to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