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티즌, 중국 스마트폰 리뷰 2탄 ‘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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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룰러뉴스 홍석표 기자 = 2013년 새해 벽두부터 중국 스마트폰 열풍이 뜨겁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은 지난 8일부터 열리고 있는 ‘CES 2013’에서 고사양의 스마트폰을 잇따라 공개해 국제적인 이목을 끌고 있다. 또한 2월 말 개최될 ‘MWC 2013’에서도 더욱 진보된 기기를 공개하겠다고 선언,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국내 최대 모바일 커뮤니티 세티즌(대표 황규원)은 최근 급부상중인 중국 스마트폰 관련 이슈 및 비전을 전망하는 특집 리뷰 중 2편인 ‘중국제는 품질까지 저렴? 관념을 깬 고사양 스마트폰들’을 오는 11일 자사 사이트(www.cetizen.com)에서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세티즌에서 리뷰중인(WUAWEI D1 XL).

세티즌에서 리뷰중인(WUAWEI D1 XL).

세티즌은 현재 본지와 함께 중국 스마트폰 특집을 마련, 중국 중저가 및 고가 스마트폰은 물론 이른바 짝퉁폰까지 중국 스마트폰의 ‘모든 것’을 살펴보는 기획코너를 마련, 진행중이다. 그 첫 편으로 지난 4일 ‘중국산 스마트폰 어디까지 왔나?’를 공개한 바 있으며, 이번에 그 두번째를 내놓는 것이다.(관련기사:?중국 스마트폰 궁금해? 궁금하면~)

2편에서는 세티즌이 직접 구매한 중국산 고사양 스마트폰 5종을 국산 스마트폰과 ▲그립감 ▲해상도 ▲터치 ▲게임 구동 ▲인터넷 서핑 ▲카메라 성능 ▲배터리 등을 비교 테스트 할 예정이며, 중국 제조업체의 점유율 등도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

중국스마트폰 특집 2편에서 소개될 기기들은 모두 쿼드코어 CPU를 탑재한 고사양의 모델로서, 고해상도와 높은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해 눈길을 끈다.(리뷰 대상: MEIZU MX2, LENOVO K860i, HUAWEI W9510, coolpad 9100, OPPO find5)

한편, 세티즌은 세티즌 회원 대상의 오프라인 모인인 ‘세티즌 미니토크’를 오는 12일 오후 2시 신촌 CNN the Biz에서 개최한다.

모바일 이슈에 관심이 많은 세티즌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미니토크의 주제는 ‘중국산 스마트폰 열풍’으로, 회원들이 직접 중국산 스마트폰을 체험하고 앞으로 발전 전망을 토론하는 장으로 마련될 계획이라고 세티즌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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