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되는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를 후원하고, 온 ? 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음은 '전주영화제'를 찾는 관객들이 모바일을 통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특별페이지를 오픈하고, QR코드를 현장 곳곳에 배치했다고 전했다.

회사측은 영화제를 찾는 관객들이 모바일을 통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특별페이지를 오픈하고, QR코드(Quick Response Code)를 현장 곳곳에 배치했다고 전했다.

전주국제영화제 특별페이지(m.movie.daum.net/mobile/special/jiff2011.do)는 날짜별 상영시간표, 화제작 미리보기, 오늘의 추천 프로그램 및 실시간 이슈, 영화제 현장 로드뷰 및 맛집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다음은 특별페이지를 통해 총 350명(1인 2매)에게 ‘심야 상영’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응모자는 24일까지 응모하면 되며, 당첨자는 25일 다음 영화 공지사항에서 발표된다. 또한, 당첨자는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인 정일우와 김소은과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기기를 통해 영화제를 즐길 수 있는 ‘다음 스마트 라운지’도 있다.

이는 라운지의 전주 맛집 QR코드를 찍으면 맛집의 정보등을 제공하고, 즉석으로 당첨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 이벤트다. 당첨자에게는 역대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10편 중 한 편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다음 배성준 제휴마케팅팀장은 “앞으로도 영화제, 공연 및 전시회를 후원함으로써 많은 이용자들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