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18일, 자사 유명 RPG ‘제노니아(ZENONIA)’가 지난 17일,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유료 게임 부문에서 톱5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노니아’는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의 유료 게임 부문에서 4위를 기록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에 앞서 이 회사 ‘베이스볼 슈퍼스타(Baseball Superstars) 2009’가 안드로이드 마켓 유료 게임 부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현재 5.99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제노니아’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 중 고가임에도 불구, 단기간에 톱5에 진입했다는 사실이 더욱 의미가 깊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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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게임빌은 지난 해 2월, 국내 게임사 중 최초로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에 진출했으며, 현재 총 6종의 게임을 서비스 하며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게임빌은 2008년 말, 애플 ‘앱스토어’에 최초 진출한 이래,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 RIM의 ‘블랙베리 앱 월드’, MS ‘모바일용 윈도 마켓 플레이스(Windows Marketplace for Mobile)’, 삼성 ‘앱스’, SKT ‘T스토어’, KT ‘쇼 앱스토어’ 등 대부분의 글로벌 오픈 마켓에 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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