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M(Machine-to-machine, 사물통신) 전문기업인 텔릿와어리스솔루션즈(지사장 윤종갑 www.Telit.com)은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WIS)’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텔릿은 CDMA 800MHz 1X를 지원하며, 퀄컴의 최신 칩셋인 QSC6020을 사용해 SKT 인증을 받은 CC864-SINGLE과 최근 전세계 모든 국가에서 별도의 로밍 없이 사용할 수 쿼드 밴드 기술이 접목된 초소형 GSM/GPRS 모듈(20 X 20mm)인 ‘GE865-QUAD‘를 소개한다.
또 자사 통합(Unified) 정책을 지원하는GSM/GPRS 모듈인 GC864-QUAD, WCDMA(HSDPA)를 지원하는 UC864-K/E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실제 M2M 분야에서 텔릿 제품을 도입해 활용중인 유럽 및 한국 고객사들의 제품들을 함께 전시, 참가자들의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텔릿의 윤종갑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사물지능통신 기술이 접목된 솔루션 및 활용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WIS’에 참가, 고객 수요를 정확히 확인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시장 공략을 위한 데이터 통신 모듈을 시장에 출시해 발 빠르게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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