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이달 초 이동통신 3사에 서비스를 시작한 ‘테트리스 미션 2010’ 출시를 기념, 내달 2일까지 넷북 등 다양한 경품이 걸린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테트리스 미션 2010’을 내려 받으면 누구든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넷북과 ‘테트리스 베어브릭’, 레고, 루미큐브, 카라 싸인 CD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관련 퀴즈를 풀거나, 이벤트 페이지를 자신의 블로그와 카페에 퍼가도 매주 추첨과 순위에 따라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준다.

컴투스 브랜드마케팅팀 채문기 팀장은 “‘테트리스 미션 2010’은 정통의 묵직한 매력과 새로운 게임 모드들의 신선한 재미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테트리스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모바일 테트리스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는 ‘테트리스 미션 2010’과 이번 이벤트가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궁극의 최신 테트리스 버전은 기존 테트리스의 원칙을 지키면서 새로운 재미를 대폭 추가했다.

마라톤, 모자이크, 다운힐, 퓨전, 다이빙, 총 5가지 게임 모드를 통해 서로 다른 5가지 테트리스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위기일발 상황에서 회생하거나 더 좋은 기록을 얻는데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아이템들을 단축키를 통해 쉽게 쓸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