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이 OS 2.1 업데이트 ‘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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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안드로이드폰 ‘모토로이’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2.1 업데이이트가 이르면 내달 이뤄질 전망이다. 반면, 같은 달 서비스 예정이라고 밝힌 티맵, 멜론, 오브제 서비스 등 특화서비스 경우, 에스케이텔레콤은 당초 2월말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SK텔레콤 티월드 공식 트위터인 ‘SK-T월드'(@SK_Tworld)는 23일 오후 트윗을 통해 모토로이의 안드로이드 2.1 업데이트 등 지원 방침을 밝혔다.

T월드 트위터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2.1 업데이트와 T맵,멜론, 네이트, 오브제 서비스는 3월말 테스트 완료 후, 4월 제공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SK텔레콤은 지난달 18일 모토로이의 ‘T스토어’ 지원을 시작으로 T맵과 멜론, 네이트 등 특화서비스를 잇따라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제공 시점은 2월말.

한편, 또다른 SK텔레콤 관련 트위터인 ‘T스토어'(@SKTstore)는 이날, 한 트위터 질문에 대한 답으로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의 T스토어 지원 방침을 밝히기도 했다.

T스토어 트위터는 “현재 T스토어에 올라와 있는 기존 윈도 모바일용 S/W가 X1 위에서 잘 동작하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며, “이 스텝만 끝나면 지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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