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 매장을 아이와 방문한 고객이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가입 상담을 받고 있는 모습
셀룰러뉴스 장현실 기자 = LG유플러스가 지난 10일 출시한 갤럭시6 및 갤럭시S6 엣지에 가입한 고객들의 요금제를 분석해본 결과, 6만원대 요금제를 선택한 고객이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예약가입 개통 및 현장 가입을 시작한 10일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32기가모델의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가 80% 이상을 차지했다.
이는 32GB 모델로도 사용에 불편함이 없고, 64GB 모델이 약 7만원 이상 높은 출고가로 책정이 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됐다.
또한 LG유플러스에서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를 가입한 전체 고객 중 절반이 6만원대 요금제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만원 이상 9만원 이하 수준의 요금제를 선택한 고객이 전체 가입 고객 중 80% 이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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