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메이커

셀룰러뉴스 장현실 기자 = ‘활 for kakao’로 성공신화를 일군 네시삼십삼분(대표 소태환, 양귀성)이 두 번째 야심작 ‘히어로메이커 for kakao’를 13일 선보였다.

이 게임은 유저들이 다양한 코스튬의 별점 시스템으로 개성 있는 나만의 히어로를 창조하며 캐릭터를 성장시켜가는 스타일리쉬 쾌감 액션 RPG다. 스테이지마다 다양하게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빠져 미션을 수행하고, 단순하면서도 리듬감있는 터치로 친구들과 라이벌 배틀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레벨업이 가능해 누구든 쉽게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주요 특징으로는 탄탄한 게임 시스템, PVP 대전(라이벌배틀과 매트릭스 쟁탈전), 매력적인 그래픽 등이 꼽힌다.
한편, 회사측은 게임 론칭에 맞춰 1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이벤트도 마련한다. 미션을 달성하면 팥빙수, 슈퍼맨 티셔츠, 날개 없는 선풍기 등 다양한 상품과 전원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기간 내에 이벤트보스 라이칸을 잡으면 게임 내에선 얻을 수 없는 ‘다이어울프’ 악세사리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