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룰러뉴스 외신팀 = ‘안드로이드의 아버지’ 앤디 루빈 구글 수석 부사장이 구글 모바일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총괄책임자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 회사의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래리 페이지는 13일(현지시간) 자사 블로그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루빈 부사장의 향후 구글 내 역할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는 지난 2004년 안드로이드 창업 후 이듬해 구글에 합류했다.
후임에는 크롬 부문을 담당해온 선다 피차이 수석 부사장이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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