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CA 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는‘CA IM(CA Infrastructure Management)’신제품을 발표했다.
CA IM은 CA 통합 인프라 관리 솔루션으로 우수하고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CA 테크놀로지스 서비스 어슈어런스(Service Assurance) 포트폴리오의 여러 요소가 통합된 CA IM은 이질적인 성능 데이터를 인사이트가 담긴 실행 가능한 정보로 빠르게 전환, 사용자에게 필요한 내용을 통합형 뷰로 제공한다.

CA 라이오넬 림 사장
인터넷 환경에서 트래픽, 데이터, 기기의 수와 종류가 계속 늘어나는 가운데 낙후된 수단, 프로세스, 도구로 이를 관리하면서 IT복잡성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높아진 고객의 기대치를 맞춰야 하는 IT조직에게 이에 대한 해결은 중요한 문제다.
CA IM 솔루션은 특화된 기능, 정교한 분석 기능, 기존 환경을 위한 대규모 확장성 및 적응력을 통해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한다. 이 솔루션은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우수한 고객 사용경험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세부 정보가 표시된 그래픽 자료를 IT조직에 제공한다.
CA IM은 급증하는 BYOD(Bring Your Own Device), 비디오ㆍ애플리케이션으로 인한 복잡성을 IT 담당자가 고도로 가상화된 인프라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통신 사업자가 4G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을 간소화 및 가속화하도록 돕고, 매니지드 서비스 사업자가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고 신규 고객을 빠르게 수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한국 CA 테크놀로지스 마이클 최 사장은 “심화되는 경쟁 속에 고객 사용경험이 강력한 무기로 부상함에 따라 기업 CIO는 최고경험책임자(Chief Experience Officer) 역할도 해야 한다”며“클라우드, 가상화, 모바일 시장의 성장은 사용자가 IT서비스를 소비하는 방식을 새롭게 바꿨으며 IT는 고객 사용경험과 관련해 더욱 중요한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CA IM 솔루션은 기업 및 서비스 사업자가 우수하고 차별화된 고객 사용경험을 제공해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기존 고객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CA IM 솔루션이 제공하는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하면 서비스 문제 해결 시간은 최대 25배 빨라지고, 총 소유비용은 50%까지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