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에릭슨코리아(대표 한연희)는 엑스페리아 아크를 페이스북과 통합, ‘페이스북 인사이드 엑스페리아’로 업그레이드한다고 4일 밝혔다..

소니에릭슨코리아는 엑스페리아 아크를 페이스북과 통합, '페이스북 인사이드 엑스페리아’로 업그레이드한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인해 소셜 미디어 소통이 점차 일상화되고 중요해지는 트렌드에 맞춰 엑스페리아와 페이스북의 최강 결합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업그레이드를 받기 위해선 PC와 연결해 실행되는 ‘피씨 컴패니언’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업그레이드 및 제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통합 홈페이지(www.xperia.co.kr) 및 소니에릭슨코리아 페이스북 팬페이지(www.facebook.com/sonyericssonkorea)에서 확인 가능하다.

소니에릭슨코리아의 한연희 대표는 “앞으로도 더욱 향상된 성능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실시간 소통을 중요시하는 유저들에게 최고의 즐거움과 편익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니에릭슨은 이달 8일부터 11일까지 한국 페이스북 사이트(www.facebook.com/sonyericssonkorea)에서 업그레이드 후, 달라진 점을 댓글로 남긴 참가자를 추첨해 블루투스 헤드셋, 영화 개구쟁이 스머프 2D 예매권, 정품 엑스페리아 스트랩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