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대표 류긍선)은 4일, 자사 미국 현지법인을 통해 T모바일과 휴대폰결제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날은 미국 4대 메이저 이통사 모두에 자사의 미국 내 휴대폰결제인 ‘빌투모바일(BilltoMobile)’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다날은 미국 톱3 이통사인 버라이존 와이어리스, AT&T, 스프린트 사용자에게 휴대폰결제를 제공하고 있으며, T모바일에서도 오는 3분기 내 서비스를 런칭한다.
다날 류긍선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다날은 미국의 4대 유명 이동통신사 모두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결제업체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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