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21일, 스마트폰용 RPG ‘써드 블레이드’를 T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앱스토어를 통해 먼저 서비스돼 출시 20여일 만에 일본 앱스토어 전체 유료 앱1위를 달성한 게임으로, 국내에서는 T스토어를 시작으로 OZ스토어와 olleh마켓에서도 서비스 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컴투스는 스마트폰용 RPG ‘써드 블레이드’를 T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

‘써드 블레이드’는 두 남녀 캐릭터가 몬스터들을 무찌르고 탈출하는 액션 게임으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 구축과 넓은 터치 스크린을 활용한 방식이다.

28종의 전투필드와 몬스터 특징과 전투 상황에 따라 쌍검, 한손검, 대검 3가지 무기를 자유자재로 유저가 선택해 플레이하고 스킬, 무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어 개인마다의 액션감을 만끽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게임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컴투스는 ‘써드 블레이드’ 국내 출시를 기념하며 내달 13일까지 소니 블루투스 헤드셋, 접이식 자전거,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