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U클라우드홈 용량 ‘50G’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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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개인용 유클라우드 서비스 용량이 50GB로 대폭 늘어난다.

KT(대표 이석채)는 아이패드2 출시에 발맞춰 아이폰 및 아이패드의 필수 앱으로 인기 있는 유클라우드 홈 서비스를 기존 20GB에서 50GB로 확대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유클라우드홈(www.ucloud.com)은 실시간 자동 동기화, N스크린(N-Screen) 지원 등의 차별화된 기능을 통해 저장된 자료를 PC 및 스마트폰, 스마트 패드에서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개인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다.

KT는 기존 올레인터넷 및 모바일 고객들에게 제공하던 유클라우드 홈 서비스 용량을 20GB에서 50GB로 확대하며 KT 고객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단말 저장공간 한계를 해소하고 케이블을 이용한 동기화 작업 없이도 문서와 음악, 영상을 바로 이용할 수 있어 아이패드2 등 KT의 스마트단말에 특화된 서비스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클라우드추진본부 김충겸 상무는 “이번 용량 확대를 통해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같은 단말을 사용하더라도 KT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만이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만족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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