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면 올레’면 아이폰4 ‘단말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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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새로운 유무선 결합상품을 내놓았다. 가입 시 2년 약정?월정액 5만 5000원 요금제로 실구매가 21만원인 아이폰4 16GB를 ‘단말 0원’에 구입할 수 있다.

KT(대표 이석채)는 유선상품과 이동전화를 함께 이용하는 가구의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해 새로운 가족 결합상품인 ‘뭉치면 올레’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KT는 유선상품과 이동전화를 함께 이용하는 가구의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해 새로운 가족 결합상품인 ‘뭉치면 올레’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뭉치면 올레’는 인터넷 또는 집전화와 이동전화를 함께 이용하면 이동전화 회선 수에 따라 회선별 할인혜택이 점점 커지는 획기적인 유무선 결합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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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인터넷 이용 고객이 이동전화 약정할인 서비스인 스마트스폰서, 쇼킹스폰서 i형/골드형으로 신규가입 또는 기기변경 후 90일 이내 ‘뭉치면 올레’에 가입하면 최대 5회선까지 각 회선 별로 월 8천원에서 1만2천원까지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 집전화만 이용하는 고객도 이 서비스 가입 시 월 4천~6천원까지 각 회선별로 할인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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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집에서 올레 인터넷을 이용하는 고객이 이동전화 가입 시 1회선을 신규 결합하면 월 8천원을, 2회선은 1명당 9천원씩 총 1만 8천원을 할인 받는다. 신규결합 회선이 5회선이면 1명당 1만 2천원씩 총 6만원을 할인 받게 돼 2년 약정기간 동안 144만원을 할인 받게 되는 셈이다.

특히 이 할인액은 단말기 가격 때문에 스마트폰 이용을 망설이던 고객들 고민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4(16G)의 경우 단말가격이 81만4천원이지만 쇼킹스폰서를 i밸류(5만5천원) 요금제로 가입하고 ‘뭉치면 올레’ 결합 시 단말(실구매가 21만 1300원)을 고객 부담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뭉치면 올레’는 타사 유무선 결합상품과 달리 유선상품과 이동전화 할인을 모두 받을 수 있어 할인폭이 커지는 것이 장점이다. 인터넷의 경우 월 3만원에 이용하던 고객이 ‘뭉치면 올레’에 가입하게 되면 7천원이 할인돼 월 2만 3천원에 이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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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홈고객부문 서유열 사장은 “뭉치면 올레는 가족 모두가 부담 없이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인혜택을 제공하므로 가계통신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혜택이 더욱 강화된 다양한 결합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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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가입은 고객센터(국번없이 100번), KT 지사 및 대리점에서 가능하고 가입 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가족관계증명서 중 하나를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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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출처: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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