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29일, 창사 27주년을 맞아 SK가 지향하는 ‘지속 가능한 행복’을 실천하는 임원 자원봉사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임원들은 ‘서울SOS 어린이마을’을 방문해 화단 만들기와 건물 벽화 그리기 등 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으며, 이 자리에는 SK텔레콤의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Sunny)’도 동참했다.
회사측은 회사가 지향하는 ‘행복경영’을 임원들이 직접 실천하고, 더욱 의미 있는 창사기념일을 보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이번 ‘서울 SOS 어린이마을’과의 인연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초등 교과과정을 지원하고 학습용 PC를 기증키로 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자원봉사단 ‘써니(Sunny)’들 역시 초/중/고 재학생들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맺어 학습에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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