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영상회의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고객들을 대상으로 실물크기의 화면으로 고현장감을 구현한 ‘U+ 영상회의’ 서비스를 출시한다.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영상회의 솔루션을 이용해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 www.lguplus.com)는 풀HD급 고해상도 화질과 실물크기 화면으로 고현장감을 구현한 전용 영상미디어 네트워크 서비스 ‘U+ 영상회의’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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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는 풀HD 시장 선도업체인 시스코와 세계 최초로 HD급 영상회의를 출시한 장비업체 미 라이프사이즈(Lifesize)와의 전략적 제휴 체결에 따른 것이다.

‘U+ 영상회의’ 서비스는 실물크기 화면과 공간 지각형 오디오로 사람이 직접 만나 회의하는 듯한 느낌의 영상회의 환경을 구축한 고급형 텔레프레즌스(Telepresence) 솔루션과 저렴한 비용으로 풀-HD급 화질을 구현한 일반형 비디오 컨퍼런스(Video Confernece) 솔루션으로 구성돼 있다.

참석자들은 다운로드 없이 실시간으로 문서나 동영상 등의 자료를 공유해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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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인용 회의실에서부터 최대 20명 규모의 대형 회의실에도 구축이 가능해 해외 지사가 있는 기업은 물론, 고품질의 화면 구현이 필요한 의료기관 및 교육, 금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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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고품질 영상회의 솔루션이 필요하지만 구축비용 등에 부담을 느껴온 기업고객들을 위해 구축형, 장비임대형, 회선번들형 등 다양한 요금제를 통해 기업의 상황에 맞게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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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 고객에 대한 영상회의 전용 미디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영상솔루션과 일원화된 설계 및 유지보수 체계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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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관계자는 “네트워크와 솔루션의 통합 설계에 의한 안정성 증대 및 일원화된 장애접수 체계를 구축해 서비스 품질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기업고객의 비용 절감은 물론 업무 효율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