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자사 스마트폰 시리즈 ‘옵티머스’의 두번째 야심작 ‘옵티머스Z’ 출시에 앞서 티저광고 3편을 24일부터 TV에서 선보인다.

5초의 짧은 티저광고에서 임팩트 있는 등장을 선언한 옵티머스Z는 이 제품이 선사할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놀라운 스마트폰 라이프를 ‘Z스타일’이라고 강하게 외친다.

스마트폰을 통해 변화할 우리의 일상을 기존의 기술과 편리함이라는 관점이 아닌 스타일로 풀어낸 것이란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옵티머스Z 티저광고 '로드타이핑편'에서는 평소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에서 도회적이며 성숙한 이미지로 변신한 f(x) 설리가 출연 해 눈길을 끈다.

티저광고는 ▲케이블 없이도 노트북에 저장된 파일을 휴대폰에 저장할 수 있는 ‘OSP(On Screen Phone)’ ▲휴대폰을 살짝 흔들기만 해도 휴대폰끼리 파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드래그 앤 쉐이크(Drag & Shake) ▲거리를 걸을 때에도 휴대폰 화면으로 시야가 열려 문자를 입력할 수 있는 ‘로드타이핑(Road Typing)’ 앱 3가지로 구성된다.

특히, ‘로드타이핑편’에서는 평소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에서 도회적이며 성숙한 이미지로 변신한 f(x) 설리가 출연, 눈길을 끈다.

옵티머스 시리즈 대표모델 공유와 설리의 만남이 기대되는 옵티머스Z의 본 광고는 8월초 공중파와 케이블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옵티머스Z 티저 광고 영상
◆옵티머스Z 티저 광고 영상 다운로드 링크
–Drag & Shake 편
–On Screen편
–Road Typing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