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A’ 5월 삼성폰 판매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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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5월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점유율 50%를 달성했다. 갤럭시A는 출시 한 달만에 15만대 넘게 팔렸다.

삼성전자는 1일, 5월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98만 5천대를 판매, 시장점유율 5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점유율은 50.7%. 회사측이 추산한 5월 내수 규모는 전월 146만대 대비 51만대 증가한 197만대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A'가 출시 한달만에 누적판매 15만대를 돌파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또 삼성 첫 안드로이드폰 ‘갤럭시A’는 출시 한 달만에 누적판매 15만대를 돌파,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했다.

갤럭시A는 지난 4월말 출시 이후 일개통 최고 6천대 돌파 등 출시 한 달만에 누적판매 15만대를 돌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회사측은 분석했다.

회사측은 갤럭시A가 최근에도 일개통 4천대 수준으로 꾸준한 판매를 유지하고 있어 6월에도 지속적인 판매 확대가 예상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글로벌 전략 모델인 ‘갤럭시S’를 이달 중 출시,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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