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LGT, 모바일 서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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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LG텔레콤(대표 이상철 new. lgtelecom.com)은 모바일 서점 ‘교보 북클럽’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휴대폰을 통한 도서 검색에서 구매, 배송까지 고객 편의를 극대화함으로써 주문한 당일 책을 받아 볼 수 있고, 구매 후 1시간 뒤 가까운 교보문고 매장을 방문해 책을 찾아갈 수 있다.

통합LG텔레콤이 모바일 서점 ‘교보 북클럽’ 서비스를 강화한다.

기존 ‘교보 북클럽’은 휴대폰에서 도서를 구매하면 수령까지 평균 2~3일이 걸렸지만 ‘당일배송’ 서비스(서울/경기 일부 지역)를 새롭게 추가, 오전 10시 이전에 주문하면 당일 받아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가까운 교보문고 매장을 지정해 책을 주문하면 한 시간 뒤 매장을 방문해 찾아 갈 수 있는 ‘바로드림’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동 중에도 휴대폰에서 도서를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다.

‘교보 북클럽’을 이용해 도서를 구매하더라도 교보문고 온라인 할인가와 동일한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적립한 마일리지는 교보문고 매장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휴대폰에서 **7474(책사책사) 입력 후 OZ/ez-i 키를 길게 누르면 모바일 ‘교보 북클럽’에 접속되며, 15만원의 휴대폰 소액결제 한도 내에서 도서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오즈(OZ) 가입자나 월정액 900원의 손안에 쇼핑 서비스 가입자의 경우, 데이터 통화료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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