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대표 박병엽 www.isky.co.kr)는 영상통화시 상대에게 글자, 그림, 이모티콘, 진동 등을 감성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SK텔레콤의 터치단말 영상특화 기능이 최초 탑재된 ‘러브 캔버스폰(IM-R300)’을 이번 주 본격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스카이 최초로 출시하는 풀터치스크린폰이며, SKT 전용폰인 이 제품은 스카이에 따르면 자사 하반기 3대 전략폰중 마지막 제품이다.
스카이는 하반기 3대 전략폰으로 이번 제품에 앞서 지난 11일 KTF향 ‘네오사인(IM-U300K)’, 20일 LGT향 ‘오즈폰(IM-S340L)’을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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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캔버스폰’의 가장 큰 특징은 영상통화시 자신의 감정과 느낌을 보다 감성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영상통화시 상대방에게 사랑의 느낌을 보내고 싶을 때 터치로 ‘하트모양’을 직접 그려 전달 할 수 있으며 화면에 ‘사랑해’라고 글씨를 쓰면 상대방 화면에 그대로 보내진다.
더불어 화면 터치를 통해 상대 화면에 다양한 이모티콘 이미지 및 진동을 전달할 수 있으며, 또 동일 제품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끼리는 상대방의 얼굴을 보며 통화를 하는 동시에 오목이나 오셀로 같은 게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지상파 DMB, 블루투스, 엠-커머스, T맵 내비게이션, 외장메모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 전체적으로 라운드를 주어 휴대성과 그립감을 높였고, 간결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 슬림하고 아담한 느낌의 제품을 구현했다.
200만 화소 카메라•2.6인치 W-QVGA LCD를 채용했으며, 블루투스를 이용한 무선 헤드셋, 핸즈프리 등을 이용한 음성통화, 음악청취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지상파DMB, 엠-커머스, T맵 내비게이션, 외장메모리, MP3P 등을 지원한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이며, 가격은 60만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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