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매일경제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주관하는 ‘모바일콘텐츠 2009 컨퍼런스 & 어워드’가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9월 9일~11일까지 3일간 코엑스 Hall E(장보고홀)에서 개최되는 ‘모바일콘텐츠 2009 컨퍼런스’는 노키아, RIM 등 해외 유명 모바일 기업 및 LG텔레콤, SK브로드밴드 등 국내 대표 모바일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모바일콘텐츠 오픈마켓 & 모바일 컨버전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현재 모바일콘텐츠 산업의 중심에 있는 모바일콘텐츠 오픈 마켓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국내 업계가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보는 자리로 마련된다.
또한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에 모바일콘텐츠와 다양한 기기 및 서비스의 융합이 가지고 올 콘텐츠 산업의 변화를 예측해보는 시간도 갖는다.
컨퍼런스 사전 등록은 모바일콘텐츠 2009 홈페이지(www.mobilecontent.co.kr) 및 대한민국 콘텐츠페어 홈페이지(www.iccon.kr)을 통해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4월 공모를 시작으로 현재 2차 심사가 진행 중인 어워드 경우, 미국, 캐나다, 일본 등 11개 국가 100여 개의 콘텐츠가 경합을 벌여 최종 수상작이 9월 10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되는 어워드 시상식에서 공개된다.
다. 전 세계 모바일 전문가로 구성된 9명의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19개 후보작이 선정되었으며, 2차 심사를 거쳐 모바일콘텐츠 2009 행사기간 동안 19개 후보작에 대해 시연할 수 있는 전시장이 마련될 것이며, 최종 수상 기업에는 상금 및 부상이 수여됨은 물론 마케팅 지원도 마련될 예정이다.
최종 후보작 및 9명의 모바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모바일콘텐츠 2009 홈페이지(www.mobileconten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