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룰러뉴스 장현실 기자 = SK텔레콤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2015’에서 대만 타이완모바일(Taiwan Mobile) 및 몽골 스카이텔(Skytel)과 LTE 네트워크 성능 향상과 기술 전수를 위한 컨설팅 MOU를 체결하고, 이동통신 기반 네트워크 솔루션에 대한 공동사업 협력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차세대 모바일 네트워크 기술 협력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다고 5일 밝혔다. 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에서 SK텔레콤 이종봉 Network부문장(왼쪽)과 노키아의 앤드류 코프(Andrew Cope) 한국 지사장이 모바일 네트워크 및 솔루션 해외판매 추진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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