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해명]”유흥업소 법인카드 안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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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룰러뉴스 홍석표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16일 jtbc, 중앙일보 등의 보도에 대해“유흥업소에서 법인카드를 사용한 미래부 소속 공무원은 한명도 없다”고 반박했다.

이날자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들 두 매체는 감사원 감사결과를 인용?보도하면서, 미래부 소속 (연구직)공무원들이 대전시 유성구 소재 유흥업소에 출입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미래부는 “감사원에서는 정부출연연구기관 소속 연구원 중 일부가 업소 상호가 식당이지만, 실질적으로 주류 등을 판매하는 업소에서 법인카드를 부당하게 사용한 사항을 지적하고 적정한 조치를 요구한 바 있다”며 “현재, 해당 정부출연연에서는 관련된 연구원에 대해 신분상 조치와 부당 집행 분에 대한 회수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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