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16일, 이날자 아시아경제의 ‘감사원, 방통위에 ‘제주 7대 경관’ KT 자료 요구’ 제하 보도와 관련, “제주 7대 경관 선정 관련 감사원으로부터 자료 요청을 받은 바가 없다”고 해명했다.

이날 아시아경제는 “감사원이 KT의 제주 7대 경관 선정사업에 대해 이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KT가 주장하는 망 구성도와 요금정산자료 등을 방통위에 요청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