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10일, 자사의 스포츠 대전 3D 게임인 ‘홈런배틀3D’가 삼성앱스를 통해 삼성 스마트TV용으로 한국과 미국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통해 90여개국에 서비스 되고 있으며, 총 2억 건 이상의 누적 네트워크 대전 기록을 올리는 등 글로벌 스포츠 대전 게임이다.

컴투스는 ‘홈런배틀3D’를 삼성앱스를 통해 삼성 스마트TV용으로 한국과 미국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회사측은 이번 스마트TV용 버전 출시를 통해 스마트TV,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대전을 즐길 수 있게 돼 가정에서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홈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서의 인기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삼성 스마트TV용 ‘홈런배틀3D’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무료 이벤트를 실시 중이며, 올해 삼성 스마트TV D6000 시리즈 이상 모델에서 즐길 수 있다.

게임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삼성앱스 TV 홈페이지(tv.samsungapp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