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앱 아이디어 공모전 공개 심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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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대표 이휘성)은 10일, ‘똑똑한 지구를 위한 똑똑한 앱 공모전 시즌2’에 응모한 아이디어를 공개 심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IBM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 19일부터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다섯 달 간의 공모전 일정을 시작했다.

한국IBM은 ‘똑똑한 지구를 위한 똑똑한 앱 공모전 시즌2’에 응모한 아이디어를 공개 심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금일 마감하는 아이디어 제안서 출품 중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인터넷 공개 심사를 통해 베스트 아이디어 다섯 팀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공개 심사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며, 아이디어 공개 오디션 페이지(http://www.smarterplanet-contest.co.kr/index.php?p…)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심사 방법은 개인 정보 입력 후, 페이지에 있는 아이디어들 중 마음에 드는 것을 최대 5개까지 고르면 된다. 공개 심사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한편, 공모전 참가자들은 이달 23일 삼성동 섬유센터 이벤트 홀에서 개최되는 ‘스마트 캠프’에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온라인을 통한 DB2 및 웹스피어 WAS 교육, 오프라인을 통한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DB2 기본 개발자 교육 및 System z 앱 개발자 교육 과정을 거쳐 8월 31일까지 앱을 제출할 예정이다.

최종 수상 팀은 9월 말 발표 예정이며, 스마트상 1팀(상금 500만원), 혁신상 2팀(상금 300만원), 기술상 2팀(상금200만원), 100주년 기념상 5팀(팀 당 상금 100만원) 등 총 10팀에게 2천 만 원 상당의 상금과 비즈니스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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