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릿와이어리스솔루션즈(대표 윤종갑, 이하 텔릿)은,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 2011(World IT Show, WIS)’ 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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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릿은 이번 전시회에 M2M(사물지능통신) 활성화의 원동력이 될 통신 모듈을 출품한다. 회사측은 GSM/GPRS, EDGE, UMTS/WEDGE/HSDPA 및 CDMA/EVDO 등 다양한 무선통신 기술과 WIFI/ZIGBEE등 근거리 RF 앱을 위한 모듈 제품을 소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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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WCDMA주파수 대역을 지원, 3G 네트워크가 통용되는 곳이면 사용 가능한 소비 가전 앱용 HSPA+ 모듈인 HE910을 비롯, BGA 폼팩터에 GPS수신기가 탑재돼 스마트 계측 분야 및 헬스케어 단말, 감시 카메라, 추적 앱이 주 적용 분야인 HSPA 모듈 HE863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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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방문자의 이해를 돕고자 모듈을 도입 활용하고 있는 응용 제품도 소개해, 부스 방문객들은 법무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성범죄자의 위치추적 장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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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릿의 윤종갑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사물지능통신 기술이 접목된 솔루션 및 활용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에 관련한 행사에 참가해 고객을 직접 만나 수요를 정확히 확인하여 발 빠르게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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