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19일, 메시지 서비스 마이피플에 이용자들끼리 서로 얼굴을 보며 통화할 수 있는 영상통화 서비스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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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용 마이피플 앱을 업그레이드하고 영상통화 기능을 지원, 무료 영상통화까지 사용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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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통화 기능은 베타 서비스로 제공되며, 발신자와 수신자가 모두 Wi-Fi에 접속해 있을 때에 이용 가능하다.

다음은 마이피플에 영상통화 서비스를 적용했다.

이번 기능은 아이폰 이용자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폰 이용자까지 적용돼, 운영체제(OS)가 다른 스마트폰과도 영상통화를 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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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쪽만 카메라를 사용해도 영상통화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전면에 카메라가 부착되지 않은 스마트폰(아이폰 3GS 등)도 영상통화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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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는 아이폰용 앱을 앱스토어에서 ‘마이피플’을 검색한 후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마켓 역시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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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금동우 모바일전략팀장은 “지속적인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모바일 및 모바일웹, PC웹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무료로 사용토록 퀄리티 업그레이드와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