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18일, 자사의 모바일 1인칭 슈팅 게임 ‘스나이퍼 VS 스나이퍼'(Sniper Vs Sniper: Online)를 T스토어를 통해 국내 첫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네트워크를 통한 실시간 대전 시스템과 스마트폰의 자이로센서,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조준 시스템으로 1인칭 슈팅 게임의 손맛을 스마트폰에서 그대로 살려냈다고 전했다.

이 게임은 적에게 발견되기 전에 먼저 적을 찾아 제거하는 FPS게임으로,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국제 모바일 게임 시상식’(IMGA)에서 최고 네트워크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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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은 네트워크를 통한 실시간 대전 시스템과 스마트폰의 자이로센서,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조준 시스템으로 1인칭 슈팅 게임의 손맛을 스마트폰에서 그대로 살려냈다고 전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스나이퍼 VS 스나이퍼’가 처음부터 스마트폰 용으로 기획 제작돼 분초를 다투는 온라인 1인칭 슈팅게임의 긴박한 스릴감을 스마트폰으로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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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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