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 www.lguplus)는 작년 한해 동안 유무선 통신 관련 신사업 아이디어들을 임직원들이 제안하며 탈통신을 위한 경영을 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를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임직원이 신사업 및 상품 등 아이디어를 제안 하는 아이디어 뱅크 ‘블루 아이’를 운영 중이다.
아이디어로는 스마트폰, IPTV 앱부터 날씨, 쇼핑 등 유무선 통신서비스를 넘어 생활 전반에 이르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제안됐다.
이 중 2건(모바일 SNS, 안드로이드 마켓 콘텐츠 추천 앱)은 아이디어로 채택돼 사업화 됐으며, 20여건의 아이디어들이 올해 상용화 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말했다.
LG유플러스 경영혁심팀 이상민 팀장은 “’블루아이’로 만들어진 신사업 아이디어에 대한 제안과 토론문화가 각종 서비스 개발에 밑거름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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