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 www.lguplus.com)은 와이파이와 이동통신망을 연계, 휴대폰이나 PC 등 다양한 기기에서 바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전송하거나 내려 받아 볼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U+ Box’용 디지털액자를 1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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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Box’는 PC나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업로드한 사진?음악?동영상 콘텐츠를 스마트폰은 물론 디지털액자, IPTV, 태블릿PC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어디서나 실시간 감상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N-스크린(Screen) 서비스다. 지난 8월 출시했다.
최근 ‘U+Box’에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에게나 무료로 제공하는 저장공간은 기존 1GB에서 3GB로 늘렸다.
LG유플러스는 지난주 N-스크린 서비스가 강화된 ‘U+TV Smart7’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 ‘U+Box’용 디지털액자를 출시, ‘U+Box’ 이용 고객들은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더 많은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가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모듈을 탑재, 무선인터넷 접속은 물론이고 스마트폰, IPTV, PC 등 다양한 기기와 무선으로 콘텐츠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디지털액자를 출시하고 N-스크린 서비스를 본격화 한다.
디지털 액자는 별도로 인화해 액자나 앨범으로 만들지 않아도 자신이 원할 때 새로운 사진과 동영상을 언제든지 편리하게 바꿔가며 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동영상은 디지털액자에 맞게 자동 인코딩 처리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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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LG유플러스가 LG전자와 함께 출시하는 디지털액자는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모듈을 탑재, 무선인터넷 접속은 물론이고 다양한 기기와 무선으로 콘텐츠를 주고 받을 수 있어 USB 등 메모리를 통하지 않고도 사진,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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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액자에는 터치형 조작버튼과 접이형 스탠드가 탑재됐고, 스피커 기능도 있어 MP3 파일 재생도 가능하다. 또한 노트북에 연결하면 미니모니터로도 이용이 가능해 가정 내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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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EG/BMP/GIF/PNG 등 사진 콘텐츠는 물론, 내장 메모리 용량이 2GB이기 때문에 MPEG4/모션 JPEG등 동영상 콘텐츠까지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SD, MMC, Xd, MS, MS-Pro 등 다양한 외장메모리 카드도 지원한다. USB 메모리 이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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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한 디지털액자는 8인치 크기 1종류이며 전용 리모콘을 포함해 가격은 17만8천원이다. LG유플러스는 디지털 액자를 구매하는 고객 모두에게 2만4천원 상당의 ‘U+Box Lite’(10GB) 1년 이용권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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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액자 구입은 U+Box 홈페이지(www.uplusbox.co.kr)에 접속하면 가능하고 LG전자 대리점을 방문해도 구입할 수 있다.
LG U+ 박찬현DS사업부장은 “‘디지털액자 출시로 기존 스마트폰, PC, IPTV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N-스크린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 무료 용량도 3GB로 늘어난 만큼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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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LG유플러스는 디지털액자 출시를 기념해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풍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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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액자 구입고객 대상으로 이용 후기를 공모해 우수고객을 선정해 해외여행 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사와 ‘U+ Box’ 서비스를 3인 이상에게 추천한 고객 대상으로 디지털액자, MP3 다운로드권, ‘지구를 담은 사진전 내셔널 지오그래픽전’ 티켓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