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안에서 ‘에버랜드’의 즐거움을 만날 수 있다.
삼성에버랜드는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스마트폰용 첫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용으로 제공되는 이 앱은 각각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이 앱(‘Everland Guide’)을 통해 이용자들은 ▲어트랙션, 레스토랑, 편의시설 검색과 길찾기 ▲에버랜드 내 지도보기▲마이루트 생성 및 소요시간 계산 ▲에버랜드 인기 동물 동영상 보기 ▲공연 및 퍼레이드, 영화 시간 확인 ▲내차 찾기 기능 등이 가능하다.
대기시간 안내 서비스는 놀이기구 대기시간을 실시간 안내해준다. 또한 ‘주차위치 안내’ 서비스 경우, 미리 표시만 하면 주차한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아울러?원하는 시설물까지 증강현실(AR) 기능을 통해 손쉽게 찾아갈 수 있고, GPS를 이용해 에버랜드 내에서 자기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공연 알리미 기능도 제공한다.
에버랜드측은 향후 이벤트 쿠폰 서비스 및 예약, 예매 시스템도 앱에 구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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