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 com2us.com)는 스마트폰용 본격 모바일 MMORPG ‘판타지아’의 FGT에 참여할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판타지아’는 레몬(대표 윤효성)에서 개발한 차세대 모바일 MMORPG로 PVP, 파티, 사냥, 길드 등 PC온라인 MMORPG의 시스템을 스마트폰으로 그대로 즐길 수 있게 구성됐다.
어둠의 종족 ‘헬카이드’에 맞선 인간 종족과 엘프 종족 연합의 전쟁을 배경으로 2개 연합, 10개 종족, 30개 세력의 대결과 협력을 다룬 탄탄한 세계관과 광활한 맵 등 PC온라인 MMORPG에 뒤지지 않는 게임 규모를 자랑한다.
FGT 기간에는 시작의땅, 빛의평원, 화염산계곡 등 6개 지역이 우선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FGT 서비스는 11월 2일 오전 10시부터 5일 오전 10시까지 진행할 예정으로, 10월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총 500명의 테스터를 선발한다. 참가 신청은 컴투스 네이버 카페(cafe.naver.com/com2usfamily)를 통해 가능하다.
컴투스에서는 FGT에 참여한 테스터들을 대상으로 최고 레벨 달성자에게 100달러 아이튠즈 기프트 카드를 선물하고, 리뷰를 남기거나 10레벨 이상 달성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달러 아이튠즈 기프트카드를 선물한다.
(Visited 27 times, 1 visits to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