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 www.lguplus.com)가 ‘오픈 콘텐츠 공모전’의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분야 수상작을 발표 결과, 실생활에 유용한 앱이 다수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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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은 8월 1일부터 9월 말까지 2개월에 걸쳐 진행됐으며 외부 전문 심사위원단의 세차례 걸친 평가에 의해 창의성, 완성도, 유용성이 높은 11개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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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에 따르면, 공모전 참가 작품들은 GPS, 블루투스 등 스마트폰이 제공하는 기능에 개발자의 아이디어가 접목된 실생활에서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이 다수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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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오픈 콘텐츠 공모전’의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분야 수상작 11편을 발표했다. 사진은 유저들이 당선작들을 체험해 보는 모습.

대상은 유저들이 직접 웹툰을 제작할 수 있는 UCC 만화사이트 발툰(Baltoon)의 회원들이 만든 웹툰을 앱으로 즐길 수 있는 ‘안드로이드 발툰(Android Baltoon)’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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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은 ▲G센서를 활용한 슈팅게임인 ‘레이디 버그’ ▲GPS 및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활용한 등산로, 날씨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등산 도우미’가 차지했다.

LG옵티머스 특별상은 ▲포스트잇처럼 앱 내에서 달력에 메모를 관리할 수 있는 ’로맨틱 포스트 메모’ ▲주소록 꾸러미를 대기화면 위젯으로 관리하는 ’주소록 앱’ ▲영어, 사자성어 등의 어휘 학습 앱 ’암기의 신_플레시 카드’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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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려상은 ▲’키즈 퀴즈(Kiz Quiz)’ ▲’블루 타임 플러스(Blue Time Plus)’ ▲’켐바스 페인트(Camvas Paint)’ ▲’라이센스 킬러’ ▲’여행 이야기’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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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을 수상한 작품에는 상금 1500만원, 우수상 2명과 LG옵티머스 특별상 3명에게는 각각 상금 1천만원, 장려상 5명에게는 상금 300만원씩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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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작들을 포함한 공모전 참가 작품들은 LG유플러스의 오픈마켓인 OZ스토어를 통해 LG유플러스 스마트폰에서 사용될 수 있다. 또 당선작 및 출품작은 안드로이드 마켓 등 타 스토어에도 등록 및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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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부터 시작된 LG유플러스의 ‘오픈 콘텐츠 공모전’은 U+ TV 콘텐츠 개발과 안드로이드 앱개발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9월 말 접수가 끝난 안드로이드 앱 분야에서 먼저 수상작을 발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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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TV 플래시 및 위젯 개발 분야는 현재 홈페이지(propose.lguplus.com)에서 이달 말까지 응모 접수를 받고 있으며, 11월 21일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출처: LG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