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고객센터 앱 ‘심비안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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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이달 말 국내 스마트폰 4대 OS 지원 고객센터 앱 제공을 완료한다. 또 이달 9일부터는 익스플로어(IE)는 물론, 사파리나 오페라, 크롬 등 멀티 브라우저에서 사이버고객센터 이용이 가능해진다.

KT는 6일, 쇼 공식 블로그(http://smartblog.show.co.kr)의 ‘공지’를 통해 자사 스마트폰 고객센터 서비스 제공 정책 및 운영체제(OS)별 서비스 제공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KT는 현재 제공중인 iOS(아이폰), 안드로이드, 윈도 모바일 외 10월말까지 심비안 OS 고객센터 애플리케이션 제공을 완료, 이달말(예정) 기준 4대 OS 지원 앱 제공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노키아폰 고객센터 앱 출시는 사이버고객센터(http://cs.show.co.kr) 및 Ovi 스토어(http://www.ovi.com) 를 통해 공지 및 다운로드가 가능토록 할 예정이다.

SHOW 고객센터 모바일 웹

현재 심바안(노키아폰) 고객센터 지원은 웹으로 가능하며, 노키아 웹브라우저(오페라)에서 해당주소(http://cs.show.co.kr/nokia.jsp)를 입력해 접속하면 된다.

이는 아이폰/안드로이드폰 앱에서 제공되는 고객센터와 동일한 서비스 환경이며, 아이폰/안드로이드폰용 고객센터 앱 역시 실제 고객센터 서비스는 별도 웹(Web)으로, 이를 앱으로 재구성한 것이란 게 회사측 설명이다

아울러 KT는 변화된 스마트폰 환경과 고객의 이용 니즈에 맞게 사이버고객센터(http://cs.show.co.kr) 서비스의 다양한 멀티 브라우저 지원도 이달 9일까지 끝낼 계획이다.

이는 최근 다양한 스마트폰이 보급됨에 따라 익스플로어, 오페라, 사파리, 크롬 등 다양한 인터넷 브라우저 이용 환경이 조성되는 데 따른 조치이다.

9일부터 사이버고객센터의 웹 이용자는 가령, 아이폰과 노키아의 웹브라우저인 ‘사파리’와 ‘오페라’에서 해당 주소(http://cs.show.co.kr)을 입력해 접속할 수 있다.

KT는 “10월말 노키아폰 이용자들을 위한 심비안용 고객센터 앱 출시 시, 고객센터 서비스는 KT에서 출시한 모든 스마트폰 지원 환경이 마무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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