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T.um’, 한국 ICT 명소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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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 정만원 www.sktelecom.com)은 을지로 본사에 마련한 최첨단 ICT 기술 체험관 ‘티움(T.um)’이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한국 ICT 기술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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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에 따르면, 27일 오후 4시, 6?25전쟁 참전국을 비롯한 21개국 50여 명의 정부 대표단이 서울 중구에 위치한 SK텔레콤 본사 티움(T.um) 전시장을 찾았다. 이날 미국, 영국, 캐나다, 터키 등 21개국 보훈부와 국방부, 내무부, 외교부를 관장하는 한국 ICT산업 발전상을 직접 체험했다.

27일 오후 4시, 미국 영국 캐나다 터키 등 6·25전쟁 참전국을 비롯한 21개국 50여 명의 정부 대표단이 서울 중구에 위치한 SK텔레콤 본사 티움(T.um) 전시장을 찾아 대한민국 ICT 기술의 발전상을 직접 체험해보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2일에는 50개 국, 70여 명의 전직 대통령 및 총리 모임인 마드리드클럽 회원이 티움(T.um)을 찾아 한국의 앞선 ICT 기술을 체험한 것을 비롯해 해외 언론인도 티움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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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와 국가브랜드위원회, 마드리드클럽이 G20 서울 정상회담에 앞서 주관한 서울원로정상회의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외국 정상들은 한국 기업체로는 유일하게 SK텔레콤 티움을 찾았다. 이날 존 쿠포르(John Kufuor) 전 가나 대통령은 “티움(T.um)의 기술은 마술 같았다”며, “아프리카에서도 이러한 기술이 구현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9월 7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외문화홍보원에서 G20 정상회의 서울 개최를 알리기 위해 초청한 17개국 19개 매체, 25명의 해외 언론인이 티움을 찾았다. 이들은 티움 관람과 함께 한국의 IT산업 발전 현황과 이동통신 산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취재 의사를 밝히는 등 큰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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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움은 미래의 ICT서비스를 체험하는 플레이 드림(Play Dream)관과 현재 SK텔레콤의 기술 및 서비스를 체험하는 플레이 리얼(Play Real)관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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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11월 첫 개관 후, 약 26개월 동안 130개국 5천 여 명이 다녀가는 등 해외 정부, 기업 및 학계 관계자들이 필수로 방문하는 한국의 ICT 체험 명소로 자리매김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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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G20 정상회의를 맞아 티움 방문객이 증가할 것은 물론, 한국관광공사에서 제작한 대한민국 홍보영상(Sparking Korea!)에 티움이 주요 방문지로 소개돼 180개국에 상영 중인 것에 대비, 영어 중국어 일어 한국어 등 4개 국어로 관람이 가능토록 시스템을 정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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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이항수 홍보실장은 “외국 주요 인사의 방한 필수 관람코스로 자리잡은 티움(T.um)이 G20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한국의 위상에 걸맞는 ICT 기술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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