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SNS 벤처 ‘cellity’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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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휴대폰 제조업체인 노키아는 지난 24일(현지시각), 모바일 기기용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독일 셀리티(cellity)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노키아는 이번 인수를 통해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분야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006년 10월 설립된 셀리티는 독일 함부르크 소재 벤처업체로 직원 수는 14명이다. 휴대폰 또는 ‘아웃룩’ ‘트위터’ 등 다양한 SNS의 주소록 데이터 통합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인수 절차는 2009년 3분기 완료될 전망이다.

◆발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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