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통화, 메시징, 블루투스 등 기능…20불 인도서 출시
[셀룰러뉴스] 올 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피젯 스피너가 시들해진 요즘, 세계 최초 피젯 스피너와 휴대폰을 결합한 ‘피젯 휴대폰’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출시한 곳은 홍콩에 기반한 칠리 인터내셔널(Chilli International)로서, 잠깐 화제가 됐다고 더 버지(The Verge)가 최근 전했다. 이는 레딧(Reddit)에서 소개됐으며, 실제 폰레이더(PhoneRadar)가 지난달 이를 동영상을 통해 소개하기도 했다.(폰레이더 언박싱 동영상)
기사에 따르면 이 핸드셋은 1.4인치 화면에 32MB 내장 메모리를 갖췄다. SD 카드를 이용할 경우 8GB까지 확장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6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앱을 별도 제공하지는 않지만 음성통화와 문자메시지, 간단 웹 브라우징이 가능하다. 블루투스도 지원한다. 뒷면 하단부분에 사각형 배터리가 탈착 가능하다. 가격은 20달러. 현재 인도에서만 판매되고 있다고 더 버지는 전했다.
더 버지는 부모님과 통화 후 스트레스가 났을 때 이 전화기를 돌리면 20달러 가치는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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