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는 차세대 음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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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룰러뉴스 장현실 기자 = LG유플러스는 2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자사의 차세대 비디오 전략을 공개했다. ▲세상의 모든 비디오를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세계 최초 ‘LTE비디오포털’ ▲’아껴주고 지켜주는’ LG유플러스만의 차별화된 IoT 서비스 출시를 통해 ‘내 손안의 생활혁명’ 시대를 연다는 계획이다.

다음은 LG유플러스가 이날 공개한 ‘헤드테이블 풀 자료’.

Q. 유튜브 이길 수 있나
– 유튜브는 IoT의 제조사와 같다. 제조사는 콘텐츠 주고, 반찬은 원하는 대로 주고 골라서 선택하는 것이다.

Q. 전세 세입자가 IoT를 이용할 수 있나
– 설비를 LG유플러스가 한다. 에어컨의 경우 기사들이 따로 설치하는 것처럼 짐스럽긴 하나 그럴 수밖에 없다. 초고속인터넷은 AP만 떼가면 된다.

Q. 왜 비디오인지
– 비디오 이즈 넥스트 보이스. 비디오는 차세대 음성이다. 모든 게 앞으로 비디오다. 애들이 눈을 잘 못 마주친다. 메신저로 한다. 전신 전보로부터 발전한 통신이 모두 비디오로 간다.

Q. 왜 그런 생각인가. 직관인가
– 앞서가지 않으면 죽는다. 그중 하나가 비디오다. 비디오는 앞서 나가겠다는 고민이다.

Q. 비디오 포털하면 트래픽 발생하고 좋지만 리소스가 커지면
– 콘텐츠 소유하지 않고 연결한다. 구글은 2~3배씩 늘어나는데 무슨 수로 짊어지나. 구글은 차세대 S커브 위해 고민이 많다.

Q. 애들은 비디오가 좋아 하더라
– 애들한테 디지털라이프를 제대로 교육한 적 없다. 우리가 놓치고 있다. 교육한다면 자아 형성하는 중3부터이다.

Q. 홈네트워크가 홈IoT랑 비슷한데
– 컴퓨팅 파워가 100만배로 늘어나는 게 차이다.

Q. LG전자 홈챗이 주 파트너인가
– 오픈하지 않는 자 망한다. 애플도 오픈하지 않으면 망한다. 가전도 오픈해야 한다

Q. IoT 1만원이면 비싸지 않나. 결합 형태로 가는 거 아닌가
– 1만원 내서 2만원 5만원 세이브 되면 낸다. 애들이 어디 있는지 알면 낸다. 제일 중요한 건 가치다. 돈이 얼마냐 하는 건 가치에 따라간다. 가치만 분명하면 된다. 통신비 비싸지네 이야기하지만 그때 가서 이야기하면 다를 것이다 2만원 낸걸 1만원 내도록 했다.

Q. SKT는 플랫폼 위주로 제조사에 API 제공하고, 무료던데
– 그리하면 책임이 없어진다. 1만원이 5,000원이다 하면 된다. 패키지별로 나오게 될 것이다. 주제에 따라 솔루션 별로 나올 것이다. 그렇게 되면, 미국은 DIY개념처럼 되지만 한국은 솔루션 제공한다는 개념으로 가야 한다.

Q. 통신사 이미지가 좋지 않은데
– 언론의 인식이 중요하다. 이익이 6% 정도 나는데 항상 봉이란 이미지이다. 우리나라 통신요금 저렴하다. 통신사가 고객설득 잘 못한 점 있다.

Q. 광고는 언제
– 발표에서 보여준 것 다는 못나가고 좀 품위 있는 것으로 했다. 온라인용으로 하면 좋을 것이다. 극장 광고로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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