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룰러뉴스 홍석표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미래부가 ‘라인·카카오톡 서비스의 중국 먹통’과 관련 거짓말을 했다는 아시아경제 16일자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이날 해당 신문은 미래부가 지난 14일 중국 정부로부터 라인·카톡의 서비스 장애 원인에 대한 답변을 받았으나, 당일 언론 취재시 중국 정부로부터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거짓말로 대응해 논란을 자초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미래부는 “주중 한국대사관을 통해 라인·카톡의 중국 서비스 장애 관련 원인 등에 대해 중국 정부에 문의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해 왔다”며 “다만 14일 언론 취재 당시에는 수집된 정보의 정확성이 대외 공개가 가능할 정도로 확인되지 않아 공개 가능한 일부 사항만 설명한 것이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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