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룰러뉴스 홍석표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24일자 전자신문 등이 보도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받은 국민·농협도 털렸다. 정부 인증 불신커져’ 제하 기사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이날 자 기사에서 이들 신문은 ISMS 인증을 받은 국민은행과 농협은행이 지난 1월 개인정보유출 사고가 발생한 곳으로, ISMS 인증을 받았음에도 사고가 발생한 것은 인증제도의 실효성에 문제가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미래부는 “지난 1월 개인정보유출 사고가 발생한 KB국민카드와 NH농협카드는 ISMS 인증을 취득한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과는 별도의 법인으로, ISMS 인증을 취득하지 않았음을 알려드린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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