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룰러뉴스 김종한 기자 = ‘대란’ 수준의 통신 장애를 겪은 SK텔레콤이 20일 밤 11시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며 공식 사과 입장을 내놓았다. SK텔레콤은 사과문을 통해 “20일 일부 고객분들에게 발생한 서비스 장애로 인해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번 서비스 장애로 불편을 겪은 고객들에 대한 보상방안을 마련 중으로, 이와 관련된 사항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반면 SK텔레콤은 공식 페이스북에 21일 오전 8시 30분 현재까지 장애 관련 어떤 사과나 안내도 안해 빈축을 사기도 했다. /사진=SK텔레콤 공식블로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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