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T “모바일아시아엑스포 한국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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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룰러뉴스 김종한 기자 =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회장 하성민)는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 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GSMA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2013′(GSMA Mobile Asia Expo 2013)에서 KAIT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에 KAIT는 한국의 선도적인 정보통신 기술을 과시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미디어 및 이동통신 관련 제품 등 관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동관 참가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이번 참가를 통해 국내 유망 중소?벤처기업들의 다양한 기술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지방 소재 중소기업들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해외전시회 참가 및 해외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참가가 가능하다.(인천, 대구, 경기도, 경기고양, 경기용인, 강원춘천, 강원원주, 경북, 울산, 세종, 충남 등) 또한 현재 안양시에 소재한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은 안양지식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해외마케팅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지원 받을 수 있다.(공고 참조, 5/14까지 접수)

아울러 이번 전시회에서는 컨퍼런스도 함께 개최되며, KT 이석채 대표와 SK플래닛 서진우 대표가 기조연설자로 참여한다. 또한 SK텔레콤, KT 등 국내이동통신사업자가 독자부스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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