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룰러뉴스 김종한 기자 = 삼성은 7일자 일부 매체가 ‘삼성, 머크 ‘바이오시밀러’ 인수 추진하다 불발?’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최근 삼성이 글로벌 제약사인 머크의 바이오시밀러 부문에 대한 인수를 추진해 왔으나 성사 직전 무산됐다”고 보도한 데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이날 해명했다.

이와 관련, 삼성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등의 계열사를 통해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머크의 바이오시밀러 부문 인수는 검토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