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영국 갤럭시S3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엑시노스 보안 이슈를 해결한 펌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셀룰러뉴스 장현실 기자 = 삼성전자가 영국 갤럭시S3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자사 엑시노스(Exynos) 프로세서의 보안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펌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엔가젯이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지난달 20일께 삼성 엑시노스 4412와 4210의 경우, 특정 악성코드 공격에 노출 시 정보 유출 및 삭제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이를 인정하고 공식 패치 프로그램 제공을 약속한 바 있다.
아울러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지난달 일부에서 제기되던 갤럭시S3의 ‘서든 데스'(갑자기 다운되는 현상) 역시 해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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