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대표 배인식)는 22일 개봉을 앞둔 영화 ‘개들의 전쟁’의 온라인 독점 시사회를 20일 낮 12시부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독점 시사회는 누리꾼 20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후 시사회와 저녁 시사회 두 차례 진행된다. 오후 시사회는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저녁 시사회는 저녁 8시부터 새벽 12시까지 개최된다.
‘개들의 전쟁’은 2012 전주국제영화제 최고 인기작으로 선정됐으며, 개봉을 앞두고 1천여명 규모의 시사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에 SNS에서 ‘공감가는 영화, 유쾌한 영화, 김무열의 재발견’을 키워드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좋은 호응에도 불구하고 신인감독의 데뷔작이라는 점, 뛰어난 연기력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젊은 배우들, 홍보마케팅 예산의 부족 등의 한계로 인해 관객들의 인지도는 상대적으로 떨어져 있는 상태다.
이를 반영, ‘개들의 전쟁’ 제작사인 ‘㈜영화사 M16’은 가장 빠른 시일 내, 가장 많은 인원이 동시다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시사회를 기획, 이번에 곰TV(www.gomtv.com/event/2012/dogs.gom)와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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