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슨 오디오 허브, 갤노트2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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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슨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31일, 자사의 초저전력 오디오 허브 ‘WM1811’이 삼성의 최신 태블릿PC 갤럭시노트 10.1과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에 채택됐다고 밝혔다. 앞서 삼성의 갤럭시S3와 웨이브, 갤럭시S 등에도 울프슨 오디오 허브가 채택된 바 있다.

울프슨 WM1811은 통합 스테레오 스피커 드라이버와 고출력 헤드폰 앰프와 같은 업계 선두 기술을 통해 전력 소모를 최소화 시켜, 음악과 동영상 재생 시 선명한 음질을 제공하는 동시에 긴 배터리 수명과 뛰어난 고음질 오디오 사용자 경험을 가능케 한다.

WM1811은 작은 크기와 완벽한 집적도 설계로 개별 부품 솔루션에 비해 적은 부품을 필요로 해, 소형의 PCB 풋프린트와 BOM 절감 효과를 가져온다. 또한 이 제품은 스테레오 풀-듀플렉스 비동기 샘플 레이트 변환과 멀티 채널 디지털 믹싱을 통해 광범위한 아키텍처와 유즈 케이스를 지원한다.

울프슨의 마이크 히키(Mike Hickey) CEO는 “당사의 기술에 대한 삼성의 신뢰는 울프슨 오디오 솔루션의 우수한 품질에 대한 증거”라며 “이는 제조사들이 차별화된 오디오 경험과 최적의 배터리 성능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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